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각 부처에 내년도 예산안에 신속한 집행을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주문했다.
구 부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8차 재정집행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새해 첫날부터 주요 민생사업이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 수립을 12월 중 마무리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도 예산이 빠르게 확정된 만큼 예산집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초혁신경제 실현과 민생안정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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