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전 브랜드 베이비 브레짜(Baby Brezza)가 지난달 31일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에서 이른둥이(미숙아) 가족을 돕기 위해 기부금 1,000만 원과 150만 원 상당의 분유제조기·젖병세척기 세트 5대를 전달했다.
베이비 브레짜 관계자는 “이른둥이 가족은 장기간의 치료와 돌봄을 함께 감당해야 하기에 안정적인 환경 마련이 가장 중요하다”며 “베이비 브레짜는 ‘We Make Parenting Easier’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육아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덜기 위해 기술 개발부터 사회공헌까지 꾸준한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의 기술은 단순한 편의 제공이 아니라, 부모와 아이를 위한 건강한 육아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역할을 담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이른둥이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베이비 브레짜의 육아 혁신 기술을 통한 육아 지원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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