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해킹으로 빠져나간 피해 자산 중 26억원을 동결해 회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두나무는 해킹 피해 자산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피해 자산 추적 및 동결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최종 회수 자산의 10%를 보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비트는 해킹 피해 이후 모든 디지털자산 지갑을 교체했으며 지난 6일부터 모든 디지털자산의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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