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장거리 간판 정재원(의정부시청)이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재원은 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25초568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7분24초96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네덜란드의 요릿 베르흐스마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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