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代)를 이어 궁중음악에 쓰이는 악기를 만들어 온 장인이 국가무형유산 보유자가 된다.
국가유산청은 국가무형유산 악기장(樂器匠)의 편종·편경 제작 분야 보유자로 김종민(57) 씨를 인정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악기장 가운데 편종·편경 제작 분야는 현재 보유자가 1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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