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310210)는 개발 중인 차세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폐암 표적치료제 VRN11이 최근 발표된 임상 데이터에서 우수한 표적 선택성, 뛰어난 중추신경계(CNS) 투과율,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하며 글로벌 폐암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VRN11의 임상적 잠재력을 국내외 종양학 전문가들이 최초로 공유한 자리로, 임상 연구자들로부터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이 주목받았다.
안 교수는 폐암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임상 연구자로, 타그리소(Osimertinib)를 포함한 다수의 EGFR 표적치료제 임상시험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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