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은 4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광통신은 이번 유상증자 자금을 ▲미국 중심 글로벌 통신 인프라 대응을 위한 원재료·운전자금 확보 ▲해외 수출용 제품 성능 검증과 시험설비 강화 ▲레이저 모듈, 광케이블 분야 핵심 시설 투자와 기술 고도화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 안정성 제고 등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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