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자 골프 간판 마쓰야마 히데키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9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두 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주최자인 우즈를 비롯해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 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이어 마쓰야마가 6번째다.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이 대회 3연패에 도전했던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J.J.스펀(미국)과 공동 4위(20언더파 268타)로 대회를 마쳐 뜻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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