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시간 발표 행사 도중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에게 전날 있었던 실수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지난 2022 카타르 대회에서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즉 이는 행사 주최 측에서 지난 월드컵 우승 감독을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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