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서는 전직 판사 출신 공익변호사 강다윗(정경호 분)이 첫 공익 사건에 투입돼 노련한 기지로 판을 뒤집는 과정이 그려졌다.
재판 당일 핵심 물증 부재로 몰리자, 별이를 법정에 직접 세우는 승부수에 이어 가짜 목걸이와 동물 학대 정황을 활용해 고소인 스스로 소유권을 부정하게 만들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강다윗의 과거와 오정인의 현재, 그리고 유재범이 한 축으로 엮인 정체불명의 관계가 드러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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