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부산문화글판 겨울편./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안경진 씨의 창작 문안 '눈 오지 않아도 겨울인걸요, 그대 안 보여도 사랑인걸요'를 담은 '부산문화글판 겨울편'을 시청사 외벽에 게시한다.
부산시는 '2025년 부산문화글판 겨울편'에 선정된 문안을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시청사 외벽에 게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학생은 선정된 문안을 '사랑의 실타래'라는 주제로 포근하고 정감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했으며, 부산문화글판이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연결하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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