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움직이는 발전소’ 정부, V2G 상용화 위한 민관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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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 ‘움직이는 발전소’ 정부, V2G 상용화 위한 민관협의체 출범

전기차 배터리를 전력망에 다시 공급하는 양방향 충·방전(V2G) 기술이 상용화되면, 전기차는 이동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또는 작은 발전소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2월 5일 서울 중구 호텔피제이에서 ‘양방향 충·방전 상용화 전략 추진 협의체’ 사업 착수회를 열고, 전기차를 분산에너지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협의체는 전기차 배터리 전력을 전력망으로 공급하는 기술을 국내 전력계통에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전략과 이행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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