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17 프로 및 아이폰17 프로 맥스에서 ‘인물사진 야간모드’ 기능을 제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20년 아이폰12 프로부터 탑재돼 온 주요 카메라 기능으로, 사용자가 어두운 환경에서도 배경이 흐릿한 인물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었다.
인물사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배경 흐림 효과를 얻기 위해선 일반 사진 모드 대신 인물사진 모드를 이용해야 하지만, 야간모드와의 동시 사용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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