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홈에서 K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우여곡절 끝에 잔류에 성공한 남태희가 이번 경기와 올해를 돌아봤다.
남태희는 “집이 카타르여서 카타르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일정이 정해지면 다시 한국에 올 것 같다.집은 제주에도 있는데 우리 집은 카타르에 있다.애들은 카타르가 집이라고 생각한다.학교는 여기서 다니는데 애들이 카타르에서 태어나서 잠깐 한국에 나와있는 줄 안다.애들이 더 카타르를 가고 싶어한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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