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 이후 본격적인 ‘탈팡’(쿠팡 이탈) 조짐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지만, 쿠팡을 둘러싼 불안감은 여전히 크다.
현실적으로는 향후 정부 조사 이후 부과될 과징금이 최대 1조원대에 달할 수 있는만큼, 수수료 인상·광고비 전가 등 셀러들의 비용 부담이 늘어날 것이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그래픽=문승용 기자 ◇쿠팡 리스크에 떠는 셀러들…“다른 채널 늘려야하나”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에서 다년간 생활용품을 판매해온 셀러 A대표는 최근 주문 변동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