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스타펀보다 16초572 늦게 결승선을 지나면서 3위를 차지한 노리스는 15점을 받아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총점 423점을 기록, 페르스타펀(421점)을 단 2점 차로 제치고 '드라이버 챔피언'을 차지했다.
페르스타펀의 뒤집기 시도를 막아낸 노리스는 2019년 F1 무대에 데뷔한 이후 7년 만에 생애 처음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에 등극했다.
맥라렌은 피아스트리가 페르스타펀과 선두 경쟁을 펼치면서 노리스가 안전한 레이스를 펼치도록 작전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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