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확인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내년 초 미국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입니다." 앳홈 창업자인 양정호 대표는 최근 아주경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톰(THOME)의 존재 이유가 '피부 관리의 대중화'인 만큼 글로벌 시장은 오히려 더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대표는 "미국은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수요가 높아 시장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미국 시장에서 이미 적잖은 K-뷰티 디바이스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다소 늦은 게 아니냐는 시각에는 "지금이 적기"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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