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시교육청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14교를 대상으로 마약·흡연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수능 이후 활동 저하와 진로 공백기가 나타나는 시기를 청소년 마약·흡연 예방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고 마련된 것으로, 고3 학생들이 건강한 성인기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마약류 예방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성인기로 진입하기 전 건강하고 안전한 삶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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