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 '풍납동 토성 비밀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성백제박물관의 선사·고대 기획전 '을축년 대홍수가 알려준 풍납동 토성의 비밀'과 이어지는 것으로, 을축년 대홍수로 드러난 풍납동 토성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지연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장은 "많은 가족이 박물관에서 특별한 연말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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