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철수선 '옐로라인'은 새로운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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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철수선 '옐로라인'은 새로운 국경"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휴전에 따라 그려진 병력 철수선 '옐로라인'을 두고 "새로운 국경"이라고 말했다.

자미르 참모총장은 "우리는 가자지구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작전 통제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 방어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0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 구상에 따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하면서 당시 장악했던 지점에서 '옐로라인'까지 병력을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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