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7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 구상에 따른 1단계 휴전이 거의 마무리됐다며 조만간 2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예루살렘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알다시피 1단계를 끝냈다.우리는 거의 다 왔다"며 "곧 2단계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관련 질문을 받고 "사람들이 나의 장래를 걱정하고 있다"며 "유권자들도 마찬가지고, 결국 결정은 그들이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해, 사면과 맞바꾼 퇴진 구상에 동의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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