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토픽] 라데시마+최초 2회 더블 쓸어담은 ‘포옛 시대’ 마침표…‘1년 만의 새출발’ 앞둔 전북, 한층 뜨겁고 치열할 프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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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토픽] 라데시마+최초 2회 더블 쓸어담은 ‘포옛 시대’ 마침표…‘1년 만의 새출발’ 앞둔 전북, 한층 뜨겁고 치열할 프리시즌

거스 포옛 전북 감독이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광주를 꺾고 우승한 뒤 시상식에 앞서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전북 선수단이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광주를 꺾고 우승한 뒤 시상대에서 환호하고 있다.

전북 현대가 K리그 최초의 라데시마(10번째 우승)에 이어 2020년 이후 5년 만이자 국내 첫 두 번째 더블(2관왕)에도 성공하며 2025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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