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면한 野의원 민주당으로 재선도전하자 "충성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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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면한 野의원 민주당으로 재선도전하자 "충성심 부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사면해 준 야당 중진 의원이 민주당 당적으로 재선 도전을 하는 데 대해 "충성심이 부족하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헨리 쿠엘라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텍사스·11선)에 대해 "내가 사면에 서명한 직후에 쿠엘라 의원이 위대한 텍사스주에서 다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기꾼 조 바이든 행정부 아래의 민주당은 정치적 반대자를 파괴하기 위해 극단적인 강압과 징역형을 사용했는데, 쿠엘라 의원과 아내 이멜다를 15년간 감옥에 넣으려고 했다"며 "헨리가 국경 안보를 강력히 원했다는 이유만으로 민주당은 잔혹하게 굴었다"고 거듭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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