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노고산동에 위치한 초고층 도시형 생활주택 '빌리브 디 에이블'은 현재 입주를 시작한 지 벌써 4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48가구의 미분양을 기록하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마포구 창전동·신수동 일대는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이다.
분양 당시부터 미분양률이 95.7%에 달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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