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대표팀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2023년과 2024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한국은 이날 패배로 올해는 결승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2-7로 벼랑 끝에 몰린 한국은 이은혜(대한항공)-최효주 조가 세계랭킹 1위 콰이만-왕만위 조와의 여자복식 1게임에서 11-5로 이겼으나 2게임에서 혈투 끝에 12-14로 패하면서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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