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셰군 아자디 바카리 베냉 외무장관은 로이터 통신에 "쿠데타 시도가 있었지만,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며 "군 병력 상당수가 여전히 (기존 정부의) 충성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또 탈롱 대통령이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베냉 의회는 지난달 대통령 임기를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안을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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