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중국 군용기가 일본 전투기에 레이더를 비춘 데 대해 위험한 행위라며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7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이날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일본 방위상이 리처드 말스 부총리겸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6일 오키나와섬 남동쪽 공해 상공에서 중국 군용기가 일본 자위대 전투기에 레이더를 비춘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중국의 행동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일본과 협력하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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