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그동안의 경직적이고 소극적인 재정 운용에서 탈피해 거시경제가 잠재 성장률 밑에서 비틀거리고 있을 때는 재정의 역할을 해주고, 경제가 정상화되면 재정이 다시 재정의 여력을 보충하는 그런 재정과 성장의 선순환의 틀을 마련했다"고 했다.
김 실장은 "격변의 통상 환경에서 가장 늦게 시작해 최강대국과 합의를 해야 되는 초고난도 과제였다"며 "다행히 국민들이 뒤에서 뒷받침해주고, 대통령의 국익 중심의 확고한 원칙에 따라 상대방이 미국에서도 관세 협상을 가장 잘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성공적으로 관세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했다.
끝으로 김 실장은 "정책실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보듬고 우리나라의 지역을 살리고,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기술을 선도하는 그런 모든 과제들을 하나의 정책으로 묶어 2026년부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과제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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