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2025년 재난의료대응 분야 경기도지사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재난 대응 체계 구축과 현장 의료지원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기관·개인 동시 수상은 도내에서도 흔치 않은 사례로, 재난 대응 전 과정의 체계성을 입증한 성과라는 평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있어서도 있을 수 없는 사고였지만 소방·경찰과 함께 보건소 직원들이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한 결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난의료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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