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후폭풍 속 쿠팡, ‘재공지’로 사태 수습 시도…책임 회피 논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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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후폭풍 속 쿠팡, ‘재공지’로 사태 수습 시도…책임 회피 논란 여전

쿠팡은 7일 자사 메인 화면에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관해 재안내 드립니다’라는 배너를 띄우고,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 및 이용자가 취할 수 있는 피해 예방 지침을 공개했다.

개보위는 쿠팡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배송지 목록에 등록돼 정보가 유출된 사람까지 통지하고, 공동 현관 비밀번호 변경 등 피해 차단 행동 요령을 반드시 안내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한편, 쿠팡 회원이 아니더라도 기존 고객의 배송지 목록에 이름이 등록돼 있어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가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해당 이용자들에 대한 개별 통지는 ‘개인정보 식별이 되는 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에 머물러 책임 인식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비판도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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