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산 백합, 심비디움 절화의 뉴질랜드 수출 검역협상이 11월 20일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 타결로 백합과 심비디움 절화는 배(1999년), 포도(2012년), 감귤(2022년)에 이어 뉴질랜드로 수출 가능한 품목이 됐다.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이번 검역협상 성과는 국산 절화의 수출 확대와 원예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국산 농산물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출검역 협상을 진행하여 새로운 시장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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