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5일 광주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2025년 전남 중소기업-벤처캐피털 투자유치마트’를 열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GFEZ 투자환경을 직접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기술투자, IBK벤처투자, 하나벤처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 8개 투자기관이 참여해 일부 기업과는 후속 검토 일정을 협의하는 등 실질적 연계 가능성도 확인됐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전남 기업들의 혁신성과 성장성을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지원을 위해 실질적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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