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치욕적인 강등을 경험한 뒤 수원은 2년 만의 승격을 노렸으나 다음 시즌도 2부에서 시작하게 됐다.
수원은 제주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고 0-1로 패배했다.
경기 시작 55초 만에 권완규가 볼 클리어링에 실패하는 등 치명적인 실책으로 김승섭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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