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SK가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K리그2(2부리그) 수원 삼성을 꺾고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2023시즌 K리그1 최하위를 기록해 강등된 수원은 지난해 6위를 기록해 승격 기회를 잡지 못했다.
수원은 올 시즌 K리그2 최다 득점(76골) 팀이지만, 2경기서 무득점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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