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아파트 주민들의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온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올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화합 행사가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힐링콘서트는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고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봉사단, 주민, 관리소장 등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아파트 구성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지난 2020년 9개 아파트로 출발한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올해 기준 마을공동체 거점사업단 5곳,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사업 22곳, 수요자 맞춤형 교육 24회 지원 등을 통해 1만5천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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