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가족센터가 지난 4일 한국어 교육 종강식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가족센터가 지난 4일 상하농원에서 '2025년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진암 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근로자 한국어 교육 수강생 등 약 70명이 함께 했다.
정혜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이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자립을 돕는 한국어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며"지역 사회와 협력해 더 많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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