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월곶~판교 복선전철’ 장곡역 간섭 구간 열수송관 이설공사현장에서 지반 침하와 통행 불편 등으로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나 대책은 전무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7일 시와 시행사인 GS파워㈜ 등에 따르면 시공사인 ㈜지성엔지니어링, ㈜승재 등은 장곡동 941번지 일원에서 지난달부터 내년 6월까지 월판선 장곡역 간섭 구간 열수송관 이설공사를 진행 중으로 편도 2차선 도로 한복판에 구멍을 뚫고 공사를 진행하면서 극심한 차량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시공사 관계자는 “시민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도심 내 공사의 한계가 있다.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톡 더욱 신경쓰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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