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키스로 마지막 점수 “이건 아닌데… 그래도 강지은 우승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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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키스로 마지막 점수 “이건 아닌데… 그래도 강지은 우승 축하”

하림LPBA챔피언십 준우승 김민아 초반 0:3, 집중력 좋지않았다 강지은 운따라주고 경기력 안정적 준우승에 머문 김민아는 아쉬운 표정이 역력했다.

△(7세트 8:8에서)마지막 1점을 강지은 선수가 행운의 샷으로 성공시켰는데.

그래도 강지은 선수 우승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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