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3연륙교 개통 앞두고 시민과 함께 ‘걷고 뛰는’ 행사 마련…‘인천 미래 연결하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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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3연륙교 개통 앞두고 시민과 함께 ‘걷고 뛰는’ 행사 마련…‘인천 미래 연결하는 상징’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강화·옹진)도 참여해 시민들과 발걸음을 함께 했다.

특히 제3연륙교를 일반 시민이 넓은 구간에서 실제로 함께 걷고 달린 첫 대규모 체험 행사로, 시는 개통 이후 일상이 될 ‘새로운 이동의 길’을 시민들이 한발 먼저 경험하도록 기획했다.

유정복 시장은 “제3연륙교는 단순히 영종과 청라를 잇는 교량이 아닌, 인천의 미래를 연결하고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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