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뮐러 제치고 미국 정복한 ‘축구의 신’ 메시… ‘은퇴’ 부스케츠·알바와 ‘아름다운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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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뮐러 제치고 미국 정복한 ‘축구의 신’ 메시… ‘은퇴’ 부스케츠·알바와 ‘아름다운 작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미국을 정복했다.

메시의 활약은 여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메시의 오랜 동료인 부스케츠와 알바의 현역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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