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지구 교통난 해소의 핵심 사업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실현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이 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수지구 시민들의 숙원사업"이라며 "내년초 수립될 것으로 보이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7기 때 실패한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의 대체노선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실현을 위해 민선8기 용인시가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해 왔다"며 "용인·수원·성남·화성시가 공동으로 용역을 준 결과 사업의 비용대비편익(B/C) 값이 1.2로 매우 높게 나왔는데, 철도 사업 중 경제성이 이처럼 좋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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