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역사상 최초 ‘2000년대생+亞 챔피언’ 탄생…단 26초 만에 끝난 허망한 타이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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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역사상 최초 ‘2000년대생+亞 챔피언’ 탄생…단 26초 만에 끝난 허망한 타이틀전

미얀마, 미국 이중국적 파이터인 반은 아시아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UFC 챔피언에 올랐다.

1라운드 초반부터 판토자가 레그킥으로 공격하며 거칠게 돌진했다.

그런데 갑자기 판토자의 팔이 부러지면서 경기가 허망하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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