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주최로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올해 처음 운영된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 1기 수강생 121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여러 장르의 무용을 한 무대에서 선보인 것이 매우 특별했다"며 "무용만의 장르로 시민 대상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공연까지 하는 도시는 많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1기 수강생들이 놀라운 실력으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내년 초 2기 수강생 모집 시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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