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이 자사 스포츠 전문 유튜브채널인 '스크라이크'가 지난 5일 '한국PR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의 PR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스트라이크는 농구·펜싱 등 SK텔레콤이 운영·후원하는 종목을 비롯해 SK그룹이 참여하는 축구·핸드볼, 나아가 탁구·배드민턴 등 생활 스포츠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는 채널이다.
이번에 수상한 '페이스업(Face-up) 캠페인'은 '스포츠로 하나되는 다문화가정'을 주제로, 사회에 여전히 존재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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