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해체 고민 몇만 번”…BTS 컴백 지연 속 솔직 심경 “부담 크지만 돌아온다”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내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팀과 활동을 둘러싼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돌아올 거고, 여러분 마음에 들지 않는 형태일 수도 있지만 잘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팬들의 마음을 절대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저는 여러분에게 평생 빚졌다”며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제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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