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를 돌며 역대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년 새해 첫 대회부터 금빛 스매시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랭킹 1위로 시드를 받아 역시 시드를 받은 왕즈이와 조별리그에서 만나지 않는 점은 행운이다.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을 시작으로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이상 슈퍼 1000), 인도 오픈, 일본 오픈, 중국 마스터스, 덴마크 오픈, 프랑스 오픈(이상 슈퍼 75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에 이어 호주 오픈(슈퍼 500)까지 안세영은 14개 대회에서 총 10개 대회를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