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수영이 ‘모범택시3’에서 강렬한 악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문수영은 지난 5일과 6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3’ 5·6회에서 15년 전 사건의 비밀을 숨긴 채 무지개 운수의 추적을 받는 인물 임동현으로 등장했다.
출소 후 헬스클럽을 운영하며 새 삶을 사는 듯했지만, 뒤로는 도박과 승부조작을 일삼는 악역으로 이면이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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