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시즌 연속 최하위에 그쳤던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봄 농구 진출을 위한 승리 방정식을 마련했다.
그는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였던 5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우리의 승리 방정식은 리바운드에 있다.리바운드를 지면 경기도 지고, 리바운드를 이기면 경기도 이긴다"고 힘주었다.
삼성은 KT와 1라운드 첫 맞대결에서 리바운드 열세(28-40)를 보이며 66-7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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