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에서 3위로 포디움! 시트로엥, 포뮬러 E 첫 레이스부터 역사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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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에서 3위로 포디움! 시트로엥, 포뮬러 E 첫 레이스부터 역사 다시 썼다

새롭게 출범한 ‘시트로엥 레이싱 포뮬러 E 팀’이 싱글시터 전기 레이스 무대에서 첫 공식 경쟁을 치르며 팀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결과는 시트로엥이 싱글시터 레이싱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첫 시즌에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됐다.

시트로엥 레이싱 팀 프린시펄 시릴 블레는 데뷔전 포디움에 대해 “새로운 챕터를 포디움으로 시작했다는 점은 팀 전체의 노력 덕분이며 캐시디의 활약은 놀라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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