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보안 실패에도 보험 가입 유인 적어…징벌적 배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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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보안 실패에도 보험 가입 유인 적어…징벌적 배상해야"

최근 통신사와 쿠팡 등에서 잇따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지만, 기업이 사이버 보험에 가입할 유인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정광민 포항공대 교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시스템적 사이버 리스크' 리포트에서 "최근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정보통신·디지털 플랫폼 등 사실상 사회 인프라 지위를 가진 기업의 보안 실패가 산업·금융·사회로 전반으로 확산하는 새로운 '시스템적 사이버 리스크'"라고 진단했다..

기업들이 보안 리스크를 낮게 인식하거나, 개인정보 유출로 배상해야 하는 금액이 많지 않아 보험에 가입할 유인이 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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